발해가 926년 멸망한 이후 발해를 다스리기 위해서, 혹은 발해를 재건국하거나 발해를 계승하기 위해 일어난 나라들을 말한다. 아래와 같은 나라들이 있다.
- 동단국(거란이 세운 위성국가. 발해 유민들의 반발을 막기 위한 나라)
- 후발해국(발해 멸망 직후 세워졌던 유민들이 세운 나라)
- 정안국(가장 오랫동안 발해 부흥운동을 이끈 나라)
- 오사성 발해국(최근 재야 학계와 북한에서 주장하는 나라)
- 흥요국(발해 계승의 성격이 강한 나라)
- 대발해국(발해 계승을 위한 마지막 나라)
- 백두산 화산 폭발설: 발해 멸망, 혹은 발해 부흥 세력에게 치명타를 입힌 사건이다. 아직 정설로 확정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