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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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008년 3월

2008년 4월

2008년 5월

2008년 6월

2008년 7월

  • 7월 3일 검찰, 정연주 사장에 대한 4차 소환 통보.
  • 7월 4일 신재민 문화관광부 제2차관은 '대통령에게 KBS 사장 해임권이 있다.'라고 주장.
  • 7월 1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MBC <PD 수첩>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하라는 징계 결정.
  • 7월 17일 YTN 주주총회에서 40초 만에 구본홍 사장 내정자에 대한 선임. 같은 날 YTN 이사회도 사장으로 선임.
  • 7월 18일 박재완 청와대 정무수석은 <신동아>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KBS는 정부 산하기관이며, 새 정부의 철학과 기주를 적극 구현해야 한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함.
  • 7월 18일 방송통신위원회, 신태섭 KBS 이사를 해임 확정하고, 강성철 KBS 보궐이사를 추천.
  • 7월 22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PD 수첩>에 관하여 엄기영 사장과 몰래 만남. (미디어오늘 보도)
  • 7월 23일 KBS 이사회 무산. 이사회에서는 정연주 사장 해임 요구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었음.
  • 7월 28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지난 3월에 박래부 한국 언론재단 이사장을 만나 사임을 요구했다."고 시인.
  • 7월 29일 검찰, <PD 수첩>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 발표. 의도적 왜곡을 주장함.

2008년 8월

2008년 9월

2008년 10월

  • 10월 6일 YTN 구본홍 사장은 자신의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던 노조 지부장 등 6명을 해고하고, 돌발영상 팀장 등 6명을 정직, 8명은 감봉, 13명은 경고처분을 내렸다.
  • 10월 16일 KBS 시청자 위원회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KBS 9시 뉴스의 첫머리 보도가 항상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것이었다고 지적하고, `땡이뉴스`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 10월 24일 국정감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인 신재민 차관은 `YTN 포기`발언을 했다고 사실상 시인했다. 이는 YTN에게 연말에 재인가를 주지 않고, 방송사 문을 닫도록 하겠다는 의미로도 읽혀진다.

2008년 11월

파일:KBS기자들의 반발.jpg
KBS의 일방적인 방송개편을 거부하는 '시사투나잇, 미디어포커스, 라디오' 제작진 150여 명이 11월 6일 정오에 본관 로비에 모여 집회를 벌였다.
  • 11월 초, 이병순 KBS 사장은 개편을 통해 비판적 프로그램인 시사투나잇미디어포커스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이로서 KBS 내에서 반 정부적 논조를 가진 프로그램은 모두 사라졌다. 시사투나잇은 11월 13일, 미디어포커스는 11월 15일에 종방되었다.

2009년

  • 2월 28일. 검찰은 전국언론노동조합에 기획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
  • 3월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보수단체의 요청에 따라 MBC 시사·보도 프로그램이 방영한 미디어 법 보도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징계내용은 '뉴스데스크' '경고', '뉴스후' '시청자 사과'
  • 3월 23일. 경찰은 YTN 노조위원장(노종면) 및 주요 노조원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투쟁)하고, 그 가운데 3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 3월 25일. 경찰은 이춘근 전 <PD수첩> 담당 피디를 긴급체포하고 제작진의 집을 압수수색 하였다.
  • 4월 8일. 검찰은 <PD 수첩>과 관련하여 MBC 본사를 압수수색하려 했으나 직원들의 봉쇄로 실패하였다.
  • 4월 8일. MBC 에서는 신경민 앵커 및 정부 비판을 한 앵커 및 DJ들에 대한 인사이동 조치가 예고되어 보도국과 PD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 4월 28일. 검찰은 새벽 1시경 MBC PD 수첩 작가와 PD등 4명을 연행했다.
  • 7월 22일. 한나라당방송법, 신문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물리력을 동원한 끝에 통과시켰다.(미디어법 논란) 그러나 이는 유례없는 재투표와 부정투표 행위로 인한 억지 통과였다.
  • 7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김우룡 교수(이사장)를 비롯한 뉴라이트 계열을 선임하였다. 김우룡 교수는 MBC민영화를 주장하고, 좌파방송이라고 MBC를 공격한 사람이었다.
  • 8월 10일. YTN은 사원들의 투표로 선임된 보도국장을 사실상 해임하고, 돌발영상을 제작하던 임장혁 PD를 대기발령 시켰다.

각주

  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