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018년]] 미국과 대한민국을 강타한 여성 인권 권리 운동. 영어로 #MeToo 라고 한다. "나도 당했다"라는 뜻이다.
==운동의 시작==
[[2017년]] 10월, 미국 뉴욕타임스는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이 수십 년에 걸쳐 성추행을 일삼았다는 특종을 한다. 이 특종을 시작으로 수많은 헐리우드 여배우와 관계자들이 '나도 당했다'며 공개적으로 나서면서 미투운동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지현 검사가 [[2018년]] 1월 29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안태근 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함으로써 시작됐다. 서 검사는 곧이어 JTBC에서 구체적인 증언을 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