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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토) 19:28 통일[[신라]]시대 중앙군의 역할을 한 군사조직. "서당"이라고도 한다.
[[신라]]의 기존 군사조직인 [[6정]]을 재통합하고, [[백제]] 유민과 [[고구려]] 유민을 받아들여 국왕 직속의 군사력으로 활용되었다. [[687년]]에 9서당이 완성되었다. 군복의 색깔에 따라 부대를 구분하였는데, 이는 획일적 군사조직의 한 측면이다. 이는 과거 부족체제에서 연합군적 성격의 군사조직이 아니라, 완전한 왕권 직속의 군대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는 왕권의 강력한 기반이 되었다.
[[분류: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