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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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재임기간에 임명되었지만,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추천을 받아 임명된 것으로 알려진다. 초기부터 과격시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였으며, 이는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에 초강경 대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생이 부산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지나친 친개신교 성향도 불교도의 비판을 불러왔다. 전의경 폐지에 대해 반대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지만, 어청수 청장에 대한 여론의 악화로 사퇴위기에 놓여 있다. 또한 2008년 9월 14일 낮에 강남경찰서에서 간부들과 전의경들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