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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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례대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2006년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을 거쳐 청와대에 입성했다. 정두언 의원이 꼽은 청와대 핵심 실세 3인방 중 한 명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재임하다 여론 악화로 잠시 자리를 지웠으나, 곧 국정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재기용되었다. 철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방패막이를 자부하고 있다. 그는 <신동아>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KBS는 정부 산하기관이며, 새 정부의 철학과 기주를 적극 구현해야 한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고, 2008년 8월 29일에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선방했다"라고 자평하는 등 여러모로 이명박 대통령을 방어하는 데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