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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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1498 (토론) 사용자의 2008년 9월 2일 (화) 00:00 판 (새 문서: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 중 하나. 현재 국정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재직중이다. 1955년 마산시 출생.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2006년에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을 거쳐 청와대에 입성했다. 정두언 의원이 꼽은 청와대 핵심 실세 3인방 중 한 명이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재임하다 여론 악화로 잠시 자리를 지웠으나, 곧 국정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재기용되었다. 철저한 이명박 대통령의 방패막이를 자부하고 있다. 그는 <신동아>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KBS는 정부 산하기관이며, 새 정부의 철학과 기주를 적극 구현해야 한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고, 2008년 8월 29일에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선방했다"라고 자평하는 등 여러모로 이명박 대통령을 방어하는 데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