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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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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백제 역대 왕계표}}
*[[백제]] 11대 왕. 재위 [[304년]]~[[344년]].
[[구수왕]]의 둘째 왕자. [[사반왕]]의 아우. [[분서왕]]이 죽자, 그의 아들들이 있었지만 신하들과 백성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는 정치적 변동으로 인해서 [[고이왕]] 계열에서 [[초고왕]] 계열로 왕권이 넘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오랫동안 민간에서 살아서 백성들의 사정을 잘 알아서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312년]] [[해구]](解仇)를 병관[[좌평]](兵官佐平)으로 삼아 군사관계의 일을 전담하게 했으며, [[321년]] 이복동생 `우복`(優福)을 내신[[좌평]]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327년]]에 `우복`이 [[북한산성]]을 근거지로 반역을 꾀하자, 군대를 보내 평정했다.
===연대상의 의문===
<[[삼국사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구수왕]]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구수왕이 죽은 후 110년 이상을 살았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비류왕의 나이는 120세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학자들은 구수왕의 손자이거나 먼 후손 정도로 짐작하고 있다.
[[분류:백제]]
[[분류:임금]]
*[[백제]] 11대 왕. 재위 [[304년]]~[[344년]].
[[구수왕]]의 둘째 왕자. [[사반왕]]의 아우. [[분서왕]]이 죽자, 그의 아들들이 있었지만 신하들과 백성들의 추대로 왕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는 정치적 변동으로 인해서 [[고이왕]] 계열에서 [[초고왕]] 계열로 왕권이 넘어간 것으로 해석된다.
오랫동안 민간에서 살아서 백성들의 사정을 잘 알아서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312년]] [[해구]](解仇)를 병관[[좌평]](兵官佐平)으로 삼아 군사관계의 일을 전담하게 했으며, [[321년]] 이복동생 `우복`(優福)을 내신[[좌평]]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327년]]에 `우복`이 [[북한산성]]을 근거지로 반역을 꾀하자, 군대를 보내 평정했다.
===연대상의 의문===
<[[삼국사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구수왕]]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구수왕이 죽은 후 110년 이상을 살았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비류왕의 나이는 120세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학자들은 구수왕의 손자이거나 먼 후손 정도로 짐작하고 있다.
[[분류:백제]]
[[분류: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