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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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은 전문언론인 양성 및 언론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재교육, 저널리즘 및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출판사업, 미디어간 균형발전을 위한 진흥·지원사업, 여론의 다양성 및 공론장 제공을 위한 KPF포럼 및 각종 세미나, 미디어콘텐츠 개발 및 유통, 수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미디어 교육, 국내외 언론교류, 그리고 신문발전위원회·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위탁사업을 맡고 있으며, 1999년 4월 1일에 출범하였다.
주요 수입원은 정부 광고 대행 업무이다. 2007년 말에 박래부 이사장이 임명되었으나, 이명박 정부 이후 꾸준한 사퇴압력을 받아왔다. 급기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한국언론재단을 옥죄기 위하여 정부 광고 대행 업무를 민간에 넘기는 것을 검토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