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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도 회군
,[[1388년]] [[명나라]]가 [[철령]] 이북의 땅을 명나라의 영토로 하겠다고 통보하자, 당시 [[고려]] 조정의 실권자인 [[최영]]은 격노하여 [[요동]] 정벌을 단행하게 된다. 이에 [[이성계]]는 4가지 이유를 들어 출정 불가를 요구했지만, 무시당하고 결국 이성계는 [[조민수]]와 함께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에 이른다.
그런데 압록강 위화도에 머물고 있을 무렵([[1388년]] 5월), 압록강에 폭우가 내려 군대를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성계는 이 때에도 여러 차례 회군을 요청했으나 최영은 끝까지 이를 거부하였다. 마침내 음력 5월 20일, 이성계와 조민수는 군사를 [[개경]]을 향해 돌렸다. 이를 위화도 회군이라고 한다.
최영은 이성계의 대군을 막지 못하고 유배 당했으며, [[고려 우왕|우왕]]은 [[강화도]]로 쫓겨났다. 훗날 조민수도 이성계에 의해 제거됨으로써 이성계가 완전히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분류:사건]]
[[분류:고려]]
그런데 압록강 위화도에 머물고 있을 무렵([[1388년]] 5월), 압록강에 폭우가 내려 군대를 이동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성계는 이 때에도 여러 차례 회군을 요청했으나 최영은 끝까지 이를 거부하였다. 마침내 음력 5월 20일, 이성계와 조민수는 군사를 [[개경]]을 향해 돌렸다. 이를 위화도 회군이라고 한다.
최영은 이성계의 대군을 막지 못하고 유배 당했으며, [[고려 우왕|우왕]]은 [[강화도]]로 쫓겨났다. 훗날 조민수도 이성계에 의해 제거됨으로써 이성계가 완전히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분류:사건]]
[[분류: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