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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
,→미국의 구제금융
*정부나 공공기관이 세금이나 공기금을 동원하여 부실채권을 사들이거나 주식을 사들여 사기업을 회생시키는 방법. 나라 간에도 국제기구(IMF)가 국제기금을 동원하여 경제적 위기에 처한 나라를 회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IMF]] 구제금융===
[[1997년]] 11월, 국제통화기금은 한국의 달러화 고갈 등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하여 19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였다. 한국은 이를 상환할([[2000년]]) 때까지 IMF의 요구대로 경제시스템을 변화해야만 했다.
===한국의 공적자금 투입===
[[외환위기 사태]] 이후 한국의 대형 기업들은 줄줄이 도산되거나 도산될 처지에 놓였다. 이것을 방치하면 경제기반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적자금 투입을 결정했다.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은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채권을 발행하여 조달한다. 또 해외차관, 정부보유 공기업주식, 공공자금관리기금, 한국은행 등에 의해 우회적으로 투입된 공적자금도 있다. 그리하여 총 규모가 156조원에 달했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많은 기업이 공기업이 되었으며, 이를 민간에 재매각하거나 사업부분을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공적자금을 상환하였다.
주요 공적자금 투입 주요 기업은 아래와 같다.
*[[대우조선]]
*[[하이닉스]]
*[[우리금융]]
*[[현대건설]]
*[[쌍용건설]]
*[[대우증권]]
*[[대우인터내셔널]]
*[[서울보증]]
*[[쌍용양회]]
*[[현대종합상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우전자]]
*[[팬택]]
*[[팬택앤큐리텔]]
===[[미국]]의 구제금융===
미국의 공적자금 투입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다. 최근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불거진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2008년]] 9월부터 공적자금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주택담보대출회사, 각종 금융회사 등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약 1조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하지만 5조 달러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미국의 구제금융으로 공적자금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의문이다.
현재까지 미국의 구제금융이 들어간 기업은 아래와 같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경매방식을 통해 은행에 1천830억달러를 대출했으며 투자은행에도 600억달러를 대출함.
*[[패니메이]](모기지 대출회사) 재무부에서 약 1000억 달러
*[[프레디맥]](모기지 대출회사) 재무부에서 약 1000억 달러
*[[AIG 그룹]] 약 850억 달러
*[[JP 모건]] 체이스가 [[베어스턴스]]를 인수할 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90억달러를 지원.
추가 집행 자금은 2008년 현재 7000억 달러가 배정되어 있다. [[2008년 긴급 경제 안정화 법령]] 참고.
[[분류:시사]]
===[[IMF]] 구제금융===
[[1997년]] 11월, 국제통화기금은 한국의 달러화 고갈 등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하여 195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하였다. 한국은 이를 상환할([[2000년]]) 때까지 IMF의 요구대로 경제시스템을 변화해야만 했다.
===한국의 공적자금 투입===
[[외환위기 사태]] 이후 한국의 대형 기업들은 줄줄이 도산되거나 도산될 처지에 놓였다. 이것을 방치하면 경제기반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적자금 투입을 결정했다.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은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채권을 발행하여 조달한다. 또 해외차관, 정부보유 공기업주식, 공공자금관리기금, 한국은행 등에 의해 우회적으로 투입된 공적자금도 있다. 그리하여 총 규모가 156조원에 달했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많은 기업이 공기업이 되었으며, 이를 민간에 재매각하거나 사업부분을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공적자금을 상환하였다.
주요 공적자금 투입 주요 기업은 아래와 같다.
*[[대우조선]]
*[[하이닉스]]
*[[우리금융]]
*[[현대건설]]
*[[쌍용건설]]
*[[대우증권]]
*[[대우인터내셔널]]
*[[서울보증]]
*[[쌍용양회]]
*[[현대종합상사]]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우전자]]
*[[팬택]]
*[[팬택앤큐리텔]]
===[[미국]]의 구제금융===
미국의 공적자금 투입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다. 최근 미국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불거진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2008년]] 9월부터 공적자금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주택담보대출회사, 각종 금융회사 등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약 1조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하지만 5조 달러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미국의 구제금융으로 공적자금이 얼마나 들어갈지는 의문이다.
현재까지 미국의 구제금융이 들어간 기업은 아래와 같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경매방식을 통해 은행에 1천830억달러를 대출했으며 투자은행에도 600억달러를 대출함.
*[[패니메이]](모기지 대출회사) 재무부에서 약 1000억 달러
*[[프레디맥]](모기지 대출회사) 재무부에서 약 1000억 달러
*[[AIG 그룹]] 약 850억 달러
*[[JP 모건]] 체이스가 [[베어스턴스]]를 인수할 때,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90억달러를 지원.
추가 집행 자금은 2008년 현재 7000억 달러가 배정되어 있다. [[2008년 긴급 경제 안정화 법령]] 참고.
[[분류: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