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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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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무인, 정치가. [[1154년]]~[[1183년]]
15세의 어린 나이로 '교위'에 임명되어 곧 장군에 임명되었다. 아버지는 [[중서시랑평장사]] '[[경진]]'이었는데, 아버지가 죽자, 아버지가 부당하게 모은 재산을 모두 헌납하고, 청렴하게 살았다.
[[무신정변]]([[1170년]])이 일어나자, 무신들의 횡포를 없애려고 계획하여 [[1178년]] [[허승]] 등과 함께 [[정중부]]와 [[송유인]] 부자를 죽이고, 정권을 잡았다.
경대승은 [[무신정변]] 이전의 [[고려]]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를 도와준 [[허승]], [[김광립]]이 자신의 공을 믿고 부정을 일삼아, 그들을 다시 죽였다. 그리고 [[이의민]]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지식이 얕은 자들을 무시하여 무신들의 반감을 샀으며, 정보원을 활용하여 유언비어를 단속하고, 강력한 법을 집행하였다. 그리고 그의 신변보호를 위하여 '[[도방]]'을 설치하였다.
하지만 그의 개혁책이 미처 피기도 전에 30세의 나이로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의 사후 다시 무신들이 [[고려]]의 정권을 잡고 국정을 농락하였다.
[[분류:고려]]
15세의 어린 나이로 '교위'에 임명되어 곧 장군에 임명되었다. 아버지는 [[중서시랑평장사]] '[[경진]]'이었는데, 아버지가 죽자, 아버지가 부당하게 모은 재산을 모두 헌납하고, 청렴하게 살았다.
[[무신정변]]([[1170년]])이 일어나자, 무신들의 횡포를 없애려고 계획하여 [[1178년]] [[허승]] 등과 함께 [[정중부]]와 [[송유인]] 부자를 죽이고, 정권을 잡았다.
경대승은 [[무신정변]] 이전의 [[고려]]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를 도와준 [[허승]], [[김광립]]이 자신의 공을 믿고 부정을 일삼아, 그들을 다시 죽였다. 그리고 [[이의민]]을 죽이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지식이 얕은 자들을 무시하여 무신들의 반감을 샀으며, 정보원을 활용하여 유언비어를 단속하고, 강력한 법을 집행하였다. 그리고 그의 신변보호를 위하여 '[[도방]]'을 설치하였다.
하지만 그의 개혁책이 미처 피기도 전에 30세의 나이로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의 사후 다시 무신들이 [[고려]]의 정권을 잡고 국정을 농락하였다.
[[분류: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