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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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및 성장과정
- 1961년 8월 4일. 하와이 호놀룰루 출생. 아버지는 케냐 출신 미국 유학생이며, 어머니는 캔자스 출신의 백인이다.
- 1963년. 부모의 이혼. 어머니와 함께 생활.
- 어린시절 마약도 접할 정도로 순탄치 않음.
- 1983년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1985년~1988년 공동체 발전 프로젝트 주관.
- 1988년말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학교에 입학. 1991년 졸업.
- 로스쿨 재학 당시 Harvard Law Review 의 첫번째 흑인 편집장
- 1992년 시카고 대학교 강사.(~2004년)
- 1992년 일리노이 주에서 유권자 운동을 시작.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유권자로 등록함. 1990년대에는 인권변호사로도 이름을 알림.
- 1996년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에 당선.
- 2004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7분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짐.
- 2004년 11월, 미국 역사상 3번째로 흑인 연방 상원의원이 됨.
- 2007년 2월 10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짐.
- 2008년 8월 29일.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
- 2008년 11월 4일 미국 44대 대통령 선거에서 존 매케인을 누르고 당선. (득표율 53%, 선거인단 364석)
성향
오바마는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전쟁을 애초에 반대하였으며, 그리하여 선거공약으로 일찌감치 이라크 철군을 내세웠다.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MD예산을 줄이겠다고 공헌하였으며, 미국 핵무기 비축에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회복지정책을 옹호하고, 공화당식 사회정책을 반대한다. 빈부격차 해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의 일환으로 의료보장정책을 실시한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세금정책에 있어서는 부유층에게서는 증세를, 중산층과 기업들에 대한 감세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환경정책은 석유 에너지를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종교적으로는 친개신교 성향이며, 이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유태인들에게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부터는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미국의 경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