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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미스테리

124 바이트 추가됨, 2018년 3월 28일 (수)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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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5분, 위기관리센터 상황팀장은 해경 상황실에 대통령 지시를 전달.
#그러나 10시 30분, 세월호는 사실상 완전히 침몰했다.
#10시 36분, 대통령 비서실 상황보고서 1보를 이메일로 발송, 이후 정호성은 받은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지 않고 오후, 저녁 각 1회씩 보고서 일괄 전달. 박 전 대통령 11건의 메일 한 번에 열람.
#10시 40분, 국가안보실, 상황보고 2보 완성 후 관저로 출발.
#10시 41분, 의무실 간호장교 관저로 들어가 의료용 가글 전달.
#14시 15분, 최순실 관저 방문, 박근혜·이재만·정호성·안봉근과의 회의 후 박 전 대통령 중앙재난대채본부 방문 결정.
#17시 15분, 박 전 대통령 김기춘 비서실장과 중대본 방문. 박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 이경옥 차관 "갇혀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가 의미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박 "아, 갇혀 있어(끄덕)" 박 "지금 이제 5시가 넘어서 일몰 시간이 가까워오는데 어떻게든지 일몰 전에 생사 확인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미스테리한 발언을 함. 이 발언을 보면 배가 침몰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짓 해명==
 
[[분류: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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