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묻거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역사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높은 사람이나 왕이 죽었을 때, 무덤에 각종 부장품을 묻어주는 것. 무덤의 주인이 사후에서도 그 물건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잔글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차이 없음)

2021년 8월 29일 (일) 11:22 기준 최신판

높은 사람이나 왕이 죽었을 때, 무덤에 각종 부장품을 묻어주는 것. 무덤의 주인이 사후에서도 그 물건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가 크다. 이런 전통은 청동기 시대 이후 계급사회가 나타났을 때부터 등장하였으며, 고대에는 부장품이 매우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후 세계에 대한 관념이 약해지고, 비경제성 때문에 껴묻거리는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