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역사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1 revision)
잔글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신라]]의 옛 이름. 그 유래는 아래와 같다.
+
[신라]]의 옛 이름. 그 유래는 아래와 같다.
  
 
서기 [[65년]] [[신라]] [[탈해 이사금]] 시기에 '시림'이라고 불리는 숲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김알지]]가 태어났다. 이 때, 하얀 닭이 울고 있었으며, 금궤짝 안에 [[김알지]]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탈해 이사금]]은 [[김알지]]가 하늘이 자신의 나라에 내려준 것이라 여기며 매우 상서럽게 여겼다. 그리하여 [[신라]] [[탈해 이사금]]은 그 숲을 '시림(始林)'에서 '계림(鷄林)'으로 고치고, 국호로 삼았다. <ref>삼국사기 신라본기</ref>
 
서기 [[65년]] [[신라]] [[탈해 이사금]] 시기에 '시림'이라고 불리는 숲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김알지]]가 태어났다. 이 때, 하얀 닭이 울고 있었으며, 금궤짝 안에 [[김알지]]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탈해 이사금]]은 [[김알지]]가 하늘이 자신의 나라에 내려준 것이라 여기며 매우 상서럽게 여겼다. 그리하여 [[신라]] [[탈해 이사금]]은 그 숲을 '시림(始林)'에서 '계림(鷄林)'으로 고치고, 국호로 삼았다. <ref>삼국사기 신라본기</ref>
  
 
<references/>
 
<references/>
 
+
[[분류:한국사]]
[[분류:신라]]
 

2021년 8월 29일 (일) 11:21 기준 최신판

[신라]]의 옛 이름. 그 유래는 아래와 같다.

서기 65년 신라 탈해 이사금 시기에 '시림'이라고 불리는 숲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김알지가 태어났다. 이 때, 하얀 닭이 울고 있었으며, 금궤짝 안에 김알지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탈해 이사금김알지가 하늘이 자신의 나라에 내려준 것이라 여기며 매우 상서럽게 여겼다. 그리하여 신라 탈해 이사금은 그 숲을 '시림(始林)'에서 '계림(鷄林)'으로 고치고, 국호로 삼았다. [1]

  1. 삼국사기 신라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