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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
,[[백제]]의 실력자. [[백제]]의 정통귀족 가운데 하나인 `해씨`가문 출생이다. 백제 역사에서는 해구라는 인물이 3명이 나온다. 특이하게도 모두 `병관[[좌평]]` 직책을 갖게 된다. 아마도 `병관[[좌평]]`은 해씨일족이 대대로 이어받는 직위 중 하나일 것이다.
#[[비류왕]]시기 해구(解仇)는 [[312년]]에 병관좌평이 되었다.
#[[전지왕]]시기 해구(解丘)는 [[405년]]을 전후하여 병관좌평이 되었다. 당시 해씨 일족은 전지왕의 즉위에 큰 공을 세워, 여러 요직에 배치되었다.
#[[문주왕]]시기 해구(解仇)는 가장 잘 알려진 인물로, [[476]]년에 병관좌평이 되었다. 이후 [[477년]]에 자객을 보내어 [[문주왕]]을 죽이고, [[삼근왕]]을 즉위시켜 정권을 장악했다. `해구의 난`이라고도 일컫어지는 사건이다. 이후 해구는 [[478년]] [[대두성]]에서 다시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아마 그 사이에 정권의 핵심에서 축출당했고,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켰으리라 짐작된다. 해구의 2차 반란은 [[을솔]] `연신`과 함께 일으켰다. 그러나 [[삼근왕]]이 보낸 병사에 의해 토벌되었고, 죽임을 당했다.
[[분류:백제]]
[[분류:동음이의문서]]
#[[비류왕]]시기 해구(解仇)는 [[312년]]에 병관좌평이 되었다.
#[[전지왕]]시기 해구(解丘)는 [[405년]]을 전후하여 병관좌평이 되었다. 당시 해씨 일족은 전지왕의 즉위에 큰 공을 세워, 여러 요직에 배치되었다.
#[[문주왕]]시기 해구(解仇)는 가장 잘 알려진 인물로, [[476]]년에 병관좌평이 되었다. 이후 [[477년]]에 자객을 보내어 [[문주왕]]을 죽이고, [[삼근왕]]을 즉위시켜 정권을 장악했다. `해구의 난`이라고도 일컫어지는 사건이다. 이후 해구는 [[478년]] [[대두성]]에서 다시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아마 그 사이에 정권의 핵심에서 축출당했고, 정권을 탈환하기 위해서 반란을 일으켰으리라 짐작된다. 해구의 2차 반란은 [[을솔]] `연신`과 함께 일으켰다. 그러나 [[삼근왕]]이 보낸 병사에 의해 토벌되었고, 죽임을 당했다.
[[분류:백제]]
[[분류:동음이의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