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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9일 (월) 17:34 [[2017년]]~[[2018년]] 검찰 수사를 통해 파악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다스]] 소송비 60억 원 대납. 뇌물수수
*[[김재수]] 전 LA총영사 등에게 다스 소송 관여 지시.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청와대 총선 여론조사에 사용된 [[국가정보원]] 특활비 10억 원 받음. 뇌물수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국정원 특별화 4억 원 받음. 뇌물수수
*[[박재완]] 전 대통령 정무수석 국정원 특활비 2억 원. 뇌물수수
*[[김진모]] 전 대통령민정2비서관 국정원 특별화 5000만 원. 뇌물수수
*[[김윤옥]] 여사 측에서 전달된 국정원 특활비 10만 달러. 뇌물수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인사 청탁(상당수는 [[성동조선]]에서 보낸 돈) 22억 5000만 원. 뇌물수수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 공천헌금 4억 원. 뇌물수수
*대보그룹 수주 청탁금 수억 원. 뇌물수수
*대통령 선거 직후 지광스님 측에 당선축하금 2억 원 요구. 뇌물수수 및 강요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 원 반환 관여.
*다스 실소유 관련 [[이영배]] 금강대표 90억 원대 횡령·배임. 횡령·배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60억 원대 횡령·배임. 횡령·배임
*다스 총무 여직원 120억 원 이상 비자금 횡령. 횡령
*[[영포빌딩]] 청와대 문건 불법 반출 및 은닉.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친인척 명의 차명재산 다량 보유. 부동산실명법 위반
이런 다양한 혐의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측근들이 자의적으로 한 것이고, 다스는 자신과 무관하다는 논리로 방어하고 있다.
[[분류: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