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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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5일 (토) 14:05 판
국정홍보처의 기능을 흡수하여 정부의 대 미디어 정책을 총괄하게 되었다. 이는 정부 내 사실상 '대변인'부서가 되는 것을 뜻하며,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고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 (참고: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장관은 유인촌이며, 제1차관은 김장실, 제2차관은 신재민이다. 특히 신재민 차관은 언론을 통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현재 직원은 864명이다. 산하 기관으로 한국 언론재단, 문화재청 등 많은 정부·공공기관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