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08년 9월 4일 (목) 04:17 판

뉴타운은 일종의 재개발 방식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임하던 2002년에 처음으로 주창되었다. 기존의 재개발이 단순한 주택수요 해결을 위한 개발이었다면, 뉴타운은 도시기반시설을 함께 살린 종합적인 재개발을 말한다. 이에 따라 뉴타운으로 지정되는 곳은 엄청난 땅값 상승과 집값 상승이 예상되며, 이곳에 사는 저소득층은 우선 거주권이 있지만, 비싼 땅값과 집값으로 인해서 뉴타운이 이뤄지면 외지로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

한편 2008년에 치뤄진 18대 총선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뉴타운을 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총선 이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뉴타운 추가 지정은 없다고 못박았다.

뉴타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