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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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河. "랴오허강"이라 부른다.

상류에서 다량의 토사가 흘러내려 하류(요동·요서)지역에 비옥한 평야를 이루고 있다.

원래 요하는 '먼 강'이라는 의미로, 중국인의 시선이 확장됨에 따라 달라져왔다. 초기에는 난하를 요하라고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대릉하가 요하로 추정되다가 기원후에 현재의 요하로 굳어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고대 역사서에서 요하라는 단어를 해석할 때에는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