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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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는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상황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이다.

2008년 9월 8일~11일, 이명박 정부는 환율상승과 한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일자, 한국 경제사정을 정확하게 알리고, 외국인들의 투자를 돕기 위하여 외평채 10억 달러를 발행하였다. 이를 팔기 위해서 싱가포르, 홍콩, 런던, 보스턴, 뉴욕 등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 그러나 이 채권이 제대로 팔리지 않을 경우, 한국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