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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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9월 11일. 미국 국방성WTC 1·2번 건물, 백악관을 겨냥하여 일어난 항공기 테러. 그러나 공식 발표에 대해서 많은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공식 발표(미국정부, 9.11 위원회 조사)

반미 테러 집단인 오사마 빈 라덴알 카에다미국을 충격에 빠뜨리고,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치밀한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19명의 테러범을 조직하여, 2001년 9월 11일 항공기 4대를 납치하여 1대는 미국 국방성에 충돌하였고, 다른 2대는 WTC 1·2번 건물에 충돌하였다. 마지막 1대는 백악관을 노렸으나, 몇몇 승객이 테러범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비행기는 섕크스빌에 추락하였다.

4대의 비행기는 모두 충돌 시 일어난 고열로 증발하였으며, WTC 쌍둥이 건물은 강력한 화재로 인한 팬케이크 현상에 의해 붕괴하였다. 그리고 WTC 7번 건물은 화재가 옮겨 붙어 역시 붕괴하였다.

사건 이후 미국의 조치와 반응

미국 정부는 사건 직후 알 카에다오사마 빈 라덴이 저지른 일이라 규정하고, 아프가니스탄에게 오사바 빈 라덴 체포를 위한 군사 협조를 요청했다. 이는 사실상 침략이므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이를 거절하였다. 이에 미국미국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일으켰다. 또한 알 카에다와 연계되어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한 이라크를 공격하여 사담 후세인 정부를 무너뜨렸다.

대내적으로는 반 테러법을 통과시켜 미국 국민의 자유로운 권리가 상당 부분 제한당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에 대한 강경한 노선을 천명하였고, 미국인들은 이 노선에 지지하여 한때 조지 W. 부시의 지지율이 90%에 달하기도 했다. 사상 초유의 미국 본토 공격에 미국인들은 테러에 대한 공포에 시달렸으며, 이를 이용하여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여러 조치들을 손쉽게 해갈 수 있었다.

불거지는 의혹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의혹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부시 일가와 빈 라덴 일가

맨 먼저 포문은 연 사람은 `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 감독이었다. 그는 부시 일가와 빈 라덴 일가가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규명했다. 9.11 사건 직후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되었지만 몇몇 비행기의 이륙은 허용되었는데, 바로 빈 라덴 일가를 태운 비행기였다. 사건 조사관들은 빈 라덴 일가와 면접도 보지 못했다. 또한 조지 W. 부시의 매우 친한 친구인 제임스 배쓰빈 라덴 일가의 투자를 돕고, 이 과정에서 조지 W. 부시의 사업을 도운 이력도 밝혀 내었다. 9.11 사건 이후 빈 라덴 일가가 소속된 칼라일 그룹은 군수 물자 지원으로 큰 이익을 보았다. 또한 조지 W. 부시의 아버지 조지 H.W. 부시는 테러가 일어나는 날 오전에 빈 라덴 일가와 칼라일 그룹 관계자들과 함께 아침 회의를 열었다. 9월 11일은 칼라일 그룹의 정기 회의 날짜였다.

사전 정보가 없었다?

도널드 럼스펠드는 사전 경고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조지 W. 부시가 7월에 휴가를 보내고 있을 때에도 테러 위협에 대한 보고서가 부시에게 전달되었으나, 조지 W. 부시는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미국 정부는 2001년 9월 11일 이전에 수 차례 비행기 납치 테러 훈련을 해왔다. 1999년 북미방공사령부는 납치된 여객기들이 WTC와 펜타곤을 들이받는 상황에 대한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2000년 10월 24일 국방부는 암호명 MASCAL이라는 2차분 훈련의 첫 훈련을 실시하는데 여기서 보잉 757기가 건물에 충돌하는 가상 상황이 연출된다.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전직 해군 F-4기 조종사 찰스 벌링게임은 이 훈련에 참가한 뒤 전역하고서 아메리칸 항공사에 입사한다. 그리고 그가 몰던 보잉 757 비행기가 국방성에 들이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7월 24일. WTC 7번 건물을 이미 소유중이었던 래리 실버스테인은 9/11테러 6주 전에 WTC단지 전체를 32억 달러에 99년간 임대하는 계약에 서명한다. 임대계약에는 테러 공격을 특정해 보장해주는 35억 달러짜리 보험이 포함되어 있었다. 2001년 9월 6일 유나이티드 항공사에 주식에 대해 일 평균의 4배인 3,150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2001년 9월 7일 보잉사 주식에 대한 27,294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는 일간 평균의 5배가 넘는 수치이다. 2001년 9월 10일 아메리카 항공사에 대해서 아메리칸 항공사 주식에 대해 일간 평균치의 11배에 달하는 4,516건의 풋옵션 거래가 이루어진다.

미국 국방성을 공격한 것은 정말 비행기인가?

쌍둥이 빌딩의 붕괴가 정말 팬케이크 현상 때문인가?

섕크스빌 추락의 진실은 무엇인가?

테러범 19명 가운데 살아있는 자가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이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