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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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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장 및 회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중동 특수에 힘입어 많은 공사를 수주했으나, 저가 수주나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훗날 현대건설이 부도위기에 놓이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비판도 있다.
 
*서울특별시장 당시 [[청계천 복원]]으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서울 시내에 볼거리와 문화적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에서는 찬사를 받았으나, 청계천 복원이 생태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었고(도올 선생 "큰 어항에 불과") 복원 과정에서 스토리가 담긴 상가가 사라졌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교통체계 개편으로 환승시스템이 정착되는 등 발전을 이루었다. 교통체계 개편 당시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받기도 했다. 그가 모델로 삼은 도시는 [[브라질]]의 [[꾸리찌바]]라고 한다.
*한편 낮은 지지를 만회하기 위해 [[방송사 언론장악]]을 비롯해 지난 정부에 대한 보복을 감행해 [[박연차]] 게이트를 터뜨려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을 구속했다. 급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함으로써 역풍을 맞기도 했다.
*물 관리를 구호로 [[4대강 사업 |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강행, 본 사업비 22조원, 직·간접 연계사업비 포함 근 40조 원 이상의 혈세를 퍼부었지만 되레 수질이 악화되었고, 특히 [[낙동강]]은 매년 녹조로 몸살을 앓게 됐다. 또한 4대강 주변 수변시설 등도 막대한 비용을 들여 설치했으나 대부분 방치된 상태다.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기치로 해외자원개발에 나섰으나 대부분 실효성 없는 개발로 그치고 관련 공공기관은 막대한 부채를 떠안았다. 게다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 또한 막대한 공공부채만 남긴 채 실패하고 만다. 이런 실정으로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패배하고 [[박근혜]]가 나서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실권을 잃어갔다.
==퇴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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