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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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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26대 임금이다. 재위 [[554년]]~[[598년]]. 생몰연대 [[525년]]~[[598년]].
[[백제 성왕|성왕]]의 맏아들이다.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성왕]]에 앞서 출전하였으나, 아버지 [백제 성왕|성왕]]이 죽고 3만 명이 넘는 전사자와 다수의 신하들이 포로로 되는 등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위덕왕은 왕위에 오른 이후 줄곧 귀족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이는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성왕]]의 중앙집권력을 뒷받침한 세력들이 몰살당했기 때문에 왕권을 지켜주는 이가 없었다. 시종일관 [[신라]]에게 밀렸으며, [[고구려]]와의 관계도 좋지 못했다. 따라서 국제적인 고립을 면하기 위해서 [[중국]] [[북제]], [[북주]], [[수나라]] 등에 사신을 보냈다. [[598년]]에 [[수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고구려]] 공격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44년에 걸친 오랜 재위기간 동안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 그러나 그의 치세 말기에는 조금씩 국력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백제]]
[[분류:임금]]
*[[백제]] 26대 임금이다. 재위 [[554년]]~[[598년]]. 생몰연대 [[525년]]~[[598년]].
[[백제 성왕|성왕]]의 맏아들이다.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성왕]]에 앞서 출전하였으나, 아버지 [백제 성왕|성왕]]이 죽고 3만 명이 넘는 전사자와 다수의 신하들이 포로로 되는 등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위덕왕은 왕위에 오른 이후 줄곧 귀족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이는 [[관산성 전투]]에서 [백제 성왕|성왕]]의 중앙집권력을 뒷받침한 세력들이 몰살당했기 때문에 왕권을 지켜주는 이가 없었다. 시종일관 [[신라]]에게 밀렸으며, [[고구려]]와의 관계도 좋지 못했다. 따라서 국제적인 고립을 면하기 위해서 [[중국]] [[북제]], [[북주]], [[수나라]] 등에 사신을 보냈다. [[598년]]에 [[수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고구려]] 공격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44년에 걸친 오랜 재위기간 동안 뚜렷한 업적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 그러나 그의 치세 말기에는 조금씩 국력이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백제]]
[[분류: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