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왕

준왕의 아버지. 고조선의 임금. 연나라의 공격에 의해 막대한 타격을 입은 고조선을 어느 정도 회복한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왕권이 강화되어 왕위를 아들인 준왕에게 물려줄 정도였다.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준왕이 쫓겨난 시점이 기원전 194년이기 때문에 기원전 200년경에서 기원전 250년경 사이로 추정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