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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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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신라 역대 왕계표}}
*[[신라]]의 첫 임금. 재위 ([[기원전 57년]]~서기 [[4년]])
이 당시 많은 건국설화에서 마찬가지로 알에서 태어났다. [[기원전 69년]]에 [[진한 사로국|사로국]] 촌장들이 모여서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나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기원전 57년]]에 박혁거세가 12살이 되자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 당시 박혁거세는 왕호를 거서간, 국호를 [[서나벌]]이라고 하였다.

이후 역시 알에서 나온 [[알영부인]]을 왕비로 삼고, 농경과 누에치기에 힘써 경제력을 튼튼히 하려고 하였다. [[기원전 37년]]에 금성을 쌓고, 이어 [[기원전 32년]]에는 궁궐을 지어 나라의 기초를 다졌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이 당시 [[백제]]와 전쟁을 하거나 [[마한]]왕과 대등한 관계를 가지고, 동[[옥저]]가 조공을 바쳤다는 것, [[변한]]이 항복했다는 등 당시 [[신라]]의 국력상 불가능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는 아직 학계에서 논란중이다.

그는 서기 [[4년]]에 하늘로 승천하였다가 7일 만에 몸이 여러 부위로 나눠져 지상에 떨어졌다. 사람들이 시신을 모아 장례를 지내려 하는데, 큰 뱀이 나와서 이를 방해하였다. 사람들은 할 수 없이 5개의 왕릉을 만들었다고 하다. 이 또한 어떤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지 판단할 길이 없다. 본 역사사전의 판단으로는 박혁거세 재위 시 일시 통합되었던 [[진한 사로국|사로국]]과 인근 세력들이 박혁거세가 어떤 이유로 급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다시 분열되었다고 짐작하나, 역사적 근거는 미흡하다.
[[분류:임금]]
[[분류: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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