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도감

역사위키
Lim1498 (토론) 사용자의 2008년 7월 30일 (수) 20:40 판 (새 문서: *고려후기 만들어진 임시관청, 굶주리는 백성들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나 정확하지 않다. 기록에 따르면 1258년 [[최씨무...)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 고려후기 만들어진 임시관청, 굶주리는 백성들을 돕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나 정확하지 않다.

기록에 따르면 1258년 최씨무신정권 마지막 집권자인 최의가 쫓겨난 이후 구급도감에서 최의의 창고에서 곡식을 나누어 각 부서로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백성들에게 직접 전해졌는지는 의문이다. 1291년 카단의 침입이 있을 때, 충청도의 백성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구급별감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