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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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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는 구리와 주석(혹은 아연)을 혼합하여 만든 금속도구를 통칭한다.

[[기원전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나타나서 기원전 20세기경에는 만주 일대까지 전파되었다.

청동기는 주조온도가 철보다 낮고, 순수한 철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주로 정복전쟁에 많이 쓰였다. 하지만 청동기는 대량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일부 지배층의 용품으로 전락하였다. [[청동기 시대]] 이후에도 청동기는 주로 제의나 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청동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거푸집]]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우리나라의 청동기는 만주 일대의 [[비파형 동검]]과 한반도의 [[세형동검]](좁은놋단검)이 대표적이다.

[[분류:문화]]
[[분류: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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