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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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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초기 사람으로 [[고구려]] 건국에 큰 역할을 하였다. [[소서노]]의 아버지이다.
[[삼국사기]]에는 연타발의 이름만 보일 뿐 그의 내력에 대한 기록이 없다. 연타발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환단고기]]"에 나와 있다. [[환단고기]](혹은 [[환단고기|한단고기]])에 따르면 연타발은 [[졸본]] 사람으로 남북의 갈사 지역을 오가면서 돈을 모았다. [[동명성왕|주몽]]을 도와 나라를 일으키는 데 공이 많았다. 이후 [[구려하]]([[요하]]나 [[혼하]]를 일컫는 것으로 짐작됨)로 옮겨가 고기잡이와 소금장사를 하면서 또 돈을 크게 벌었다. 수도를 [[졸본]]에서 눌현(장춘 방면)으로 옮길 때에는 스스로 유랑민들을 모아서 이들의 이주를 지원하였다. [[동명성왕]]이 북[[옥저]]를 정벌할 때, 양곡 5000석을 바쳤다. [[기원전 25년]] 3월에 80세의 나이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연타발은 딸을 동명성왕의 왕비로 들여 보내 정치적 세력을 안정화시키고 나아가 뛰어난 상술로 초기 [[고구려]]에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하였다.
[[분류: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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