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의 기능을 흡수하여 정부의 대 미디어 정책을 총괄하게 되었다. 이는 정부 내 사실상 '대변인'부서가 되는 것을 뜻하며,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고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 많은 기능을 하고 있다. (참고: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장관은 유인촌이며, 제1차관은 김장실, 제2차관은 신재민이다. 특히 신재민 차관은 언론을 통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현재 직원은 864명이다. 산하 기관으로 한국 언론재단, 문화재청 등 많은 정부·공공기관을 거느리고 있다.
주요 시사 이슈
- 2008년 5월부터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네티즌과 덧글들을 꾸준히 수집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수집한 자료를 42개 정부기관에 전송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