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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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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고구려 역대 왕계표}}
*[[고구려]]의 17대 임금. 재위([[371년]]~[[384년]])
[[고국원왕]]의 아들로 [[355년]] 태자로 책봉되었다. [[371년]] [[고국원왕]]이 [[평양성]]에서 [[백제]]군에게 죽자, 왕위에 올랐다. 소수림왕은 [[고국원왕]] 시대의 여러 대외적 위기를 안고 왕위에 올랐다. 이에 소수림왕은 내부정비를 위해서 노력하였다. [[372년]] [[전진]]으로부터 승려 [[순도]]와 불상을 가져와 [[불교]]를 공인하였으며, [[태학]]을 건설하여 인재를 육성하려 힘썼다. [[373년]]에는 [[율령]]을 반포하여 기존의 관행들을 재정비하여 체계적으로 명문화하였다. 이로 인해 국가체제가 완전히 정비되었다.
소수림왕은 전쟁을 많이 일으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백제]]에 대한 공격을 서두르다가 실패하였으며, [[거란]]의 공격을 받아 북부 일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소수림왕은 체제정비를 위해서 북중국의 나라들과는 우호관계를 맺었다. 소수림왕대에 평화가 있어서 [[고구려]]가 전쟁으로부터 잠시 휴식을 얻었고, 내부정비로 국력이 강화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광개토 대왕]]의 대정복이 가능하였다.
[[분류:임금]]
[[분류:고구려]]
*[[고구려]]의 17대 임금. 재위([[371년]]~[[384년]])
[[고국원왕]]의 아들로 [[355년]] 태자로 책봉되었다. [[371년]] [[고국원왕]]이 [[평양성]]에서 [[백제]]군에게 죽자, 왕위에 올랐다. 소수림왕은 [[고국원왕]] 시대의 여러 대외적 위기를 안고 왕위에 올랐다. 이에 소수림왕은 내부정비를 위해서 노력하였다. [[372년]] [[전진]]으로부터 승려 [[순도]]와 불상을 가져와 [[불교]]를 공인하였으며, [[태학]]을 건설하여 인재를 육성하려 힘썼다. [[373년]]에는 [[율령]]을 반포하여 기존의 관행들을 재정비하여 체계적으로 명문화하였다. 이로 인해 국가체제가 완전히 정비되었다.
소수림왕은 전쟁을 많이 일으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백제]]에 대한 공격을 서두르다가 실패하였으며, [[거란]]의 공격을 받아 북부 일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소수림왕은 체제정비를 위해서 북중국의 나라들과는 우호관계를 맺었다. 소수림왕대에 평화가 있어서 [[고구려]]가 전쟁으로부터 잠시 휴식을 얻었고, 내부정비로 국력이 강화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광개토 대왕]]의 대정복이 가능하였다.
[[분류:임금]]
[[분류: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