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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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의원, 1960년 서울 출생.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월간 <말> 기자로 있다 <한겨레 신문> 창간에도 관여했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 서울 노원구 갑에서 당선(열린우리당)됐다.

  •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저격수'로 나서 '이명박 주가조작 의혹사건 진실규명 대책단장'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BBK의혹 등을 폭로했으나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 2011년 <나는 꼼수다>에 출연해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11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되면서 수감됐고, 피선거권도 10년간 박탈당했다.
  • 수감에서 풀려난 이후 팟캐스트 방송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으며, 공중파 방송 등에 논객으로 자주 출연했다.
  • 2017년 12월 29일 문재인 정부 첫 사면 당시 정치인으로 유일하게 사면·복원이 돼 출마기회가 열렸다.
  • 이후 2018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혹은 재보선 출마를 고려하다 서울시장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 그러나 2018년 3월 7일 <프레시안>은 정 전 의원이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서 여성 팬(기자 지망생)을 성추행 하려 했었다는 폭로를 했다. 이에 정 전 의원 측은 당일 행적과 사진을 공개하며 프레시안을 고소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 정 전 의원 측 핵심 요지는 2011년 12월 23일 렉싱턴 호텔에 아예 가지도 않았고 갈 여유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3월 28일 렉싱턴 호텔 카드 결제 내역이 확인되면서 모든 고소를 취하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