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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셔널벤처스

54 바이트 추가됨, 2018년 4월 7일 (토)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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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김경준 <htmlet>adsense</htmlet>[[이명박]]·[[김경준]] 등이 만든 증권 중개회사. 사실상 BBK와 [[BBK]]와 이뱅크증권([[LKe뱅크]])과 동일한 회사나 마찬가지다. 직원들 조차 "이뱅크증권, BBK, 옵셔널벤처스 세 회사 사이에 구분은 모호하다"고 증언할 정도다. 
*사무실은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 8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 자리는 이명박이 운영하던 이뱅크증권이 있던 자리다. 직원 14명 가운데 이뱅크증권 출입 명단과 겹치는 사람이 9명이다. 옵셔널벤처스 대표는 김경준이다. 김경준은 BBK의 대표이며 이뱅크증권 이사다.
 
*2001년 11월 모 경제신문에 추천 종목으로 올랐다. 이에 많은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을 투자했다.
*2002년 3월초 옵셔널벤처스가 투자한 미국 회사 8개가 유령회사라는 것이 드러났다. 3월 7일 코스닥에서 거래가 중단되었고, 예금계좌가 동결됐다.
*3월 13일 총 투자액 211억 원 가운데 180억 원이 유령회사로 들어갔다는 중소기업청 조사 결과 발표. 그러나 이미 김경준은 미국으로 출국하고 없었다.
*이후 개미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회사로 재구성됐다. 2018년 현재 주식회사 옵셔널캐피탈이라는 이름으로 명목상 남아 있다.
 
[[분류:기업]]
==참고링크==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85375 옵셔널벤처스 뒤에 이명박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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