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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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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작가, 사상가. 생몰연대([[1918년]] 12월~[[2008년]] 8월 4일)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대학을 마치고, 포병장교로 활동하다 [[동프러시아 전쟁]]의 잔학상을 알리는 것이 밝혀져 유형생활을 하게 된다. 이후 그가 엘리트라는 것이 밝혀져 특수 수용소로 옮겨졌다. [[1953년]], 형기 만료 후 중학교 수학교사로 부임하였다. 이후 [[니키타 흐루시쵸프|흐루시쵸프]] 연간에 완전사면이 되어 그는 작품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1962년]] 단편작인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집필한다. 참혹한 [[소련]] 수용소의 모습과 [[소련]]사회를 풍자한 이 소설은 그를 반체제 인사로 낙인찍히게 하였다.

[[1970년]] 그는 [[노벨문학상]]을 수여받았으나, 시상하지 못하였다. [[소련]] 당국으로부터 추방당한 이후 [[1974년]]에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열 수 있었다. [[1994년]] 귀환하여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으나,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철저히 사회풍자와 비판으로만 응수했다. [[2007년]] [[러시아]] 국가문화공로상을 수여받았으며, [[2008년]] 8월에 사망했다. 대표작은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암병동, 마뜨료나의 집, 1914년 8월, 수용소 군도, 이 잔혹한 시대의 내 마지막 대화가 있다.

*성향: 그는 [[민족주의]]적 성향으로서 부패 척결을 외쳤고 전통적 애국주의로의 회귀를 주장했다.

[[분류:소련]]
[[분류: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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