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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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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고구려 역대 왕계표}}
*[[고구려]] 14대 임금. 재위 [[292년]]~[[300년]].
이름은 삽시루, 상부. [[서천왕]]의 태자. 의심이 많아서 즉위하자 인망있던 안국군 [[달가]]를 죽였고, [[294년]]에는 동생 돌고를 죽였다. [[294년]]과 [[296년]]에 연이어 [[선비족]] [[모용외]]가 쳐들어 왔으나 [[고노자]]로 하여금 이를 격퇴하게 하였다. 정사를 돌보지 않고, 사치에 빠지자 국상 [[창조리]]가 반정을 일으켜 폐위시켰다. 폐위 당한 뒤 자살했다. 봉상원에 장사지냈다. 정상적으로 장례가 치뤄진 점으로 보아 [[조선]]의 [[연산군이]]나 [[광해군처]]럼 왕권이 격하되지는 않았다고 짐작된다.
[[분류:고구려]]
[[분류:임금]]
*[[고구려]] 14대 임금. 재위 [[292년]]~[[300년]].
이름은 삽시루, 상부. [[서천왕]]의 태자. 의심이 많아서 즉위하자 인망있던 안국군 [[달가]]를 죽였고, [[294년]]에는 동생 돌고를 죽였다. [[294년]]과 [[296년]]에 연이어 [[선비족]] [[모용외]]가 쳐들어 왔으나 [[고노자]]로 하여금 이를 격퇴하게 하였다. 정사를 돌보지 않고, 사치에 빠지자 국상 [[창조리]]가 반정을 일으켜 폐위시켰다. 폐위 당한 뒤 자살했다. 봉상원에 장사지냈다. 정상적으로 장례가 치뤄진 점으로 보아 [[조선]]의 [[연산군이]]나 [[광해군처]]럼 왕권이 격하되지는 않았다고 짐작된다.
[[분류:고구려]]
[[분류: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