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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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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가례(家禮)'에 의해서 집안에 조상의 위패를 모시던 제도. [[조선]]시대 들어와서 [[사대부]]들에 대하여 이것의 시행을 강요하였다. [[고려]]시대 [[정몽주]]가 먼저 시행을 요청하였으나 당시 [[불교]] 세력이 막강하여 쉽사리 실천되지 않았다. [[조선]]초기에는 이를 시행하지 않는 [[사대부]]는 문책을 당하였고, [[조선 선조]] 이후로는 [[사대부]] 집안은 대부분 시행하게 되었다.
사당의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가묘를 관리하게 되는데,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분향과 절을 하고, 출입할 때는 사당의 위패에 반드시 고해야(조상께 알린다는 것) 한다.
[[분류:한국사]]
[[분류:동양사]]
[[분류:문화]]
사당의 제사를 주관하는 사람은 가묘를 관리하게 되는데,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분향과 절을 하고, 출입할 때는 사당의 위패에 반드시 고해야(조상께 알린다는 것) 한다.
[[분류:한국사]]
[[분류:동양사]]
[[분류: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