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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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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성격===
*대부분 막연하게 [[김대중]], [[노무현]] 정부와 진보세력의 혐오감으로 모인 세력이 다수임. 그래서 [[극우주의자]]에서부터 [[자유주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력이 모여있음. 상당수는 [[진보주의]], [[주체사상파]]에서 전향한 사람도 있음. 일부 보수적인 [[기독교]]세력도 이에 동조하고 있음.
*정치적으로 수구보수적 성향이다.
*경제적으로는 극단적인 기업의 자유와 민영화, 무한경쟁, [[세계화]], [[미국]]화를 주장한다.
===활동===

===주요인사===
*[[자유주의 연대]]
**[[류근일]](상임고문. [[조선일보]] 논설위원, 조선일보 주필 역임)
**신지호(대표. 진보적 노동운동을 지지한 학자였음, 일본 게이오대학교 교수, 서강대 겸임교수)-전향한 진보주의자
**이재교(부대표. [[연세대]] 법학과, 미국 로스쿨 법학 박사, 뉴라이트닷컴 편집위원장)
**홍진표(사무총장. [[서울대]] 정치학과 중퇴)-전향한 [[주체사상파]]
**최홍재(조직위원장. [[고려대]] 총학생회장, 한총련 활동)-전향한 주체사상파
**김혜준(정책실장)
**심용식(운영위원)-의사 출신
**이대영(문화위원장)
**김종천(부산연대대표)

*[[뉴라이트 전국연합]]
**[[김진홍]](상임의장. 두레교회 담임목사, 계명기독학원 이사장)
**이석연(상임공동대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참여연대]]와 [[경실련]]에서 활동, [[대한변호사협의회]] 인권위원)-전향한 진보주의자
**제성호(공동대표)
**강혜련(공동대표)
**[[유석춘]](전 공동대표.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주요 보도 모음===
일제강점기를 미화해 논란을 빚었던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던 교수가 이번에는 "친일 행위를 관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주영]]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는 4일 [[국가비상대책협의회]](NCCK)가 마련한 '2007년의 한반도를 보는 역사적 시각' 토론회에 나서 "이번 대선에서는 문명[[개화파]]의 전통을 이어받은 지도자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며 "문명[[개화파]] 중에는 시대적 상황 때문에 친일행위의 혐의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문명사적 전환의 시대에서 그들이 담당했던 긍정적인 역할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관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어 "친일 혐의가 있는 문명[[개화파]]의 존재와 역할을 부정하고 소수 독립운동가들의 도덕적 정당성만 강조하면 한국 현대사는 맥이 끊기거나 거의 없어지게 될 것"라며 "한마디로 국가를 주도할 세력은 친미적이고 친일적인 해양문명의 신봉자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대선을 앞두고 보수진영인 '국가비상대책협의회'가 세결집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강영훈]] 전 총리,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김상태 [[성우회]] 회장, 김효은 전 [[경찰청]]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이 교수 등이 참여한 교과서 포럼은 최근 "[[1920년]]대 한국은 문화 민족운동의 르네상스기를 맞게 되었다"는 등 [[일제강점기]] 우리나라가 입은 피해상은 외면한 채 근대화라는 결과만을 부각시키는 내용의 역사 교과서 초안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CBS]]사회부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분류: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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