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행실도

1428년, 조선 세종이 효행을 백성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105명의 충신, 효자, 열녀를 선정하여 그들의 행적을 글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만들었다. 그림은 인쇄를 하기 위해서 판화로 만들었다. 1481년에 한글로 재간행 하였다. 삼강행실도의 그림에는 당시 유명한 화가이던 안견, 안귀생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