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KBS 탐사보도팀장으로 재직하면서, KBS에서는 최초로 탐사보도 기법을 도입하였고, 언론 비평 프로그램인 `미디어 포커스`창설을 주도하였다.

2008년 9월, 이병순 신임 사장이 내려오자 9월 8일에 탐사보도팀장에서 팀원으로 내려왔으며, 17일에는 부산방송총국으로 전보되었으며, 다시 26일에는 울산방송총국으로 전보되는 등 역사상 유례없는 '한달 사이 3차례 좌천'을 당한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