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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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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고구려 역대 왕계표}}
*[[고구려]]의 7대 임금. 재위 [[146년]]~[[165년]].
서기 [[71년]]에 출생하였다. 이름은 수성이다. [[태조왕]]의 동생이다. 그는 즉위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21년]] [[한나라]]의 [[유주]] 자사 풍환, [[현도]] 태수 요광, [[요동]] 태수 채풍 등이 연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하였다. 이때 그는 왕명을 받들어 이들을 정벌하여 공을 세웠다. [[121년]] 11월에는 고구려 내정 전반을 통괄하여 사실상 2인자의 지위를 굳혔다. 그는 [[123년]]에 자신의 휘하 세력을 모아 왕위를 노리기 시작했으며, 동생 [[백고]]가 그에게 간언하여 찬탈을 막아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46년]]에 친위세력을 움직여 왕위 찬탈을 꾀했다. 이에 태조왕은 스스로 양위하고 그에게 왕위를 물려 주었다. 이후 [[태조왕]]은 태상왕으로 물러났다.
그는 왕위에 오른 다음해 [[관노부]]의 [[패자]] 미유를 [[좌보]]로 삼고, [[147년]] 3월에는 왕위 찬탈에 반대한 [[고복장]]을 사형에 처했다. 또한 [[148년]]에는 [[태조왕]]의 원자(정실부인의 첫째 아들)막근을 살해하자, 그의 동생 막덕 또한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 하여 자살하였다. 한편으로는 [[고구려 태조왕|태조왕]]의 옛 친구인 양신에게는 높은 지위를 주었다.
이후 그는 [[고구려]]를 운영하는데 미숙함을 보이고, 폭압적인 정치로 백성들과 신하들의 마음이 돌아섰다. 그리하여 [[165년]] [[명림답부]]의 반정으로 살해당했다.
[[분류:고구려]]
[[분류:임금]]
*[[고구려]]의 7대 임금. 재위 [[146년]]~[[165년]].
서기 [[71년]]에 출생하였다. 이름은 수성이다. [[태조왕]]의 동생이다. 그는 즉위 이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21년]] [[한나라]]의 [[유주]] 자사 풍환, [[현도]] 태수 요광, [[요동]] 태수 채풍 등이 연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하였다. 이때 그는 왕명을 받들어 이들을 정벌하여 공을 세웠다. [[121년]] 11월에는 고구려 내정 전반을 통괄하여 사실상 2인자의 지위를 굳혔다. 그는 [[123년]]에 자신의 휘하 세력을 모아 왕위를 노리기 시작했으며, 동생 [[백고]]가 그에게 간언하여 찬탈을 막아보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는 [[146년]]에 친위세력을 움직여 왕위 찬탈을 꾀했다. 이에 태조왕은 스스로 양위하고 그에게 왕위를 물려 주었다. 이후 [[태조왕]]은 태상왕으로 물러났다.
그는 왕위에 오른 다음해 [[관노부]]의 [[패자]] 미유를 [[좌보]]로 삼고, [[147년]] 3월에는 왕위 찬탈에 반대한 [[고복장]]을 사형에 처했다. 또한 [[148년]]에는 [[태조왕]]의 원자(정실부인의 첫째 아들)막근을 살해하자, 그의 동생 막덕 또한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 하여 자살하였다. 한편으로는 [[고구려 태조왕|태조왕]]의 옛 친구인 양신에게는 높은 지위를 주었다.
이후 그는 [[고구려]]를 운영하는데 미숙함을 보이고, 폭압적인 정치로 백성들과 신하들의 마음이 돌아섰다. 그리하여 [[165년]] [[명림답부]]의 반정으로 살해당했다.
[[분류:고구려]]
[[분류: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