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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티모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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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율리아 티모센코.jpg|[[우크라이나]] 총리, 정치가, 기업인|frame]]

*Yulia Tymoshenko. [[우크라이나]]의 총리.
[[1960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빈한한 가정에서 자라 [[1979년]]에 공무원인 남편과 결혼하였다. 결혼 후 학문에 몰두하여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1989년]] [[페레스트로이카]] 물결을 타고 비디오 렌탈 사업에 뛰어들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1995년]]에 "United Energy Systems of Ukriane" 라는 회사를 [[우크라이나]] 에너지 중개업을 하면서 재벌이 되었다. 거느렸으며, 이 과정에서 가스를 빼돌리고, 세금을 탈루하는 등 부패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1990년대 중반에는 우크라이나 최대 재벌이 되었다. 이후 정계에 투신하여 [[1996년]]에 국회의원이 되었다. [[1999년]]에 에너지 부총리 직을 역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에너지 회사의 비리를 끊어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에너지 회사의 공격으로 사임하였고, 그를 따르는 이들을 모아 중도좌파적인 "율리아 티모센코 블록"이라는 정당을 만들었다. [[2004년]] [[오렌지 혁명]]이후 율리아는 2005년에 총리가 되었으며, 이후 [[2007년]] 12월부터 재차 총리에 선임되었다. 그가 만든 율리아 티모센코 블록은 [[우크라이나]] 2번째 정당으로 발전하였다.

[[분류: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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