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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6일 (토) 18:40 잔글토우는 초기 고대문명 이후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흙으로 본떠서 만든 인형이다. 토기에 장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토우의 기능은 크게 3가지로 하나는 장난감, 또 하나는 주술적 기원(다산·풍요), 또 다른 하나는 부장용으로 쓰기 위함이다. 토우는 주로 흙을 빚어 만들었으나, 일부의 경우 동물의 뼈를 깎아서 만든 토우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신라]]시대 유적에서 토우가 많이 출토되었으며, [[부산]] 인근 [[가야]]지역에서도 일부 토우가 발견된다.
[[분류: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