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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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에서 만들어진 빈민 아동 대상 학교.

콜롬비아는 지난 50여 년간 내전상태를 겪었다.(콜롬비아 내전) 그래서 아이들은 노예가 되거나 소년병이 되어 혹사 당했다. 그리하여 중고등학교 취학률이 54%에 불과. 나머지 아이들은 내전에 희생되거나 고통과 상처를 받는다.

그리하여 콜롬비아 출신 무용가 알바로 레스트레포는 콜롬비아에 돌아와 '몸의 학교'를 개교한다. 몸의 학교는 춤을 통해서 아이들의 학습과 고통, 분노 등을 치유하게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다. 현재 몸의 학교는 빈민 아동 12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