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에 사용된 토기 중 하나이다. 그릇에다가 흙을 따로 빚어서 그릇에 붙여 일정한 무늬가 생겨나게 하는 방식이다. 그리하여 그릇에 일정한 무늬가 도드라져 보인다. 이른 민무늬 토기와 함께 빗살무늬 토기보다 이른 시기에 제작된 극초기 토기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