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사화

역사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연산군전제군주정을 꾀하였으며, 그로인해 사림파훈구파를 동시에 견제하였다. 이를 위해 임사홍이 제기한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의 신원을 회복하여 왕비로 추존하고, 당시 폐비 윤씨를 공격한 후궁들과 왕족들을 살해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연산군은 당시 [폐비 윤씨]] 사건에 묵인하거나 폐비에 찬성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 결과 훈구파사림파를 가리지 않고 100여명의 선비가 죽는 대숙청으로 변해갔다.

그러나 이 사건은 훈구파, 사림파 모두 연산군에게 등을 돌리게 하여 결국 '중종반정'을 불러오는 계기가 된다.

참고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