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무늬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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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어깨부분에 흑색 가지무늬가 있는 항아리형 토기로 채색 토기나 채도 등으로 불린다. 크기는 높이 20cm, 너비 20cm내외이다. 고운 흙을 썼으며, 대부분 밝은 갈색이 나타나고 있다. 남부지방에서 출토된 것들은 붉은 간토기와 모양이나 출토구간이 같아서 거의 같은 계열로 보고 있다. 대부분 남부지방에서 발굴되었으며, 한반도 북부지역에서는 함경북도 웅기군 송평동 유적이 유일하다.